AMBITION MU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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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9월 29일 설립된 일리네어 레코즈의 산하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를 두고 앰비션 뮤직을 창립한 이유가 있는데, 이미 일리네어라고 하면 도끼 - 더 콰이엇 - 빈지노 3인체제가 사람들의 인식에 박혀있었기 때문에 일리네어 체제를 유지하며 새 레이블을 추가로 설립하여 소속 아티스트를 관리하기로 하였으며, 앞으로의 추가 멤버 영입은 일리네어가 아닌 앰비션 뮤직에서 진행된다고 한다.
사장만 같고 별개의 레이블인 저스트 뮤직 - 인디고 뮤직 - 위더플럭[3], AOMG - 하이어 뮤직과는 달리 일리네어 레코즈와 앰비션 뮤직은 공식적으로 상-하위 레이블 관계라 사실상 이름만 다르고 활동은 같이하는 레이블이다. 앰비션 뮤직 공식계정이 일리네어 3인을 팔로우하고, 일리네어 공식계정도 앰비션 7인을 팔로우하며 서로의 소식도 공식계정으로 알리는 것을 보면, 일리네어와 앰비션의 구분은 동일한 레이블에 일리네어 3인을 구분하는 칸막이와 같은 존재라고 보면 된다.
그 후, 오랜 시간 동안 새 멤버가 입단하지 않아 앰비션 뮤직 역시 일리네어 레코즈 처럼 3인체제를 유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2018년 11월 21일, '''ASH ISLAND'''가 창모와 함께 한 싱글 <DEADSTAR>를 발매하면서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였다.#사람들은 의아하다는 반응.[4]
2019년 6월 11일, 식케이, 펀치넬로, 사이먼 도미닉 등 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프로듀서 '''Way Ched'''가 14일(금) 오후 6시에 발매되는 그의 첫 정규 앨범 <COMFY>의 소식과 함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였다.# 앰비션 뮤직에 입단한 첫 프로듀서로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다.[5]
2019년 6월 18일, 여러 앨범을 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릴러말즈'''가 21일(금)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정규앨범 <MARZ 2 AMBITION>의 소식과 함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였다.# 예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기대해온 릴러말즈로서, 앰비션에 들어온 지금 얼마나 더 허슬할지 기대된다는 입장이 많다.
2019년 7월 18일, 영입 후보로 자주 거론이 됐었던 YTC4LYF 크루 소속 래퍼 '''ZENE THE ZILLA'''를 영입하였다.#
2019년에 보여준 수많은 활약들[6]을 고려하여 AMBITION MUSIK이 2020 한국 힙합 어워즈에서 '올해의 레이블'로 선정되었다.
2020년 7월 6일 일리네어 레코즈가 해체되어 앰비션 뮤직은 독립된 레이블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20년 11월 25일 앰비션 뮤직의 대표인 더콰이엇이 염따와 함께 Daytona Entertainment를 설립했다. 그래서 더콰이엇은 앰비션뮤직으로 활동하는게 아니라 데이토나 엔터테인먼트로 활동하게 된다. 그러나, 아직까지 더콰이엇이 앰비션 뮤직의 대표를 맡고있다. 데이토나 레코즈에 전념하기위해 원년맴버 창모에게 대표자리를 넘길수도 있고[7], 전에 일리네어 레코즈와 엠비션 뮤직의 대표를 모두 맡은것 처럼 두 대표자리를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앰비션뮤직이 일리네어의 산하 레이블이였던것처럼 앰비션을 데이토나의 산하 레이블로 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8]
2. 소속 아티스트
★: 창립 멤버
3. 앨범
3.1. Bition Boyz
3.2. BAND
앨범 커버로 일리네어와 앰비션의 멤버들 얼굴을 일러스트했다. 경찰은 더콰이엇, 도끼, 강도는 빈지노, 지폐에는 Hash Swan, ASH ISLAND, CHANGMO, 김효은. 달러별 얼굴은 1 달러는 ASH ISLAND, 10 달러는 Hash Swan, 20 달러는 김효은, 그리고 100 달러는 CHANGMO이다.
여러모로, 인디고 뮤직의 대표곡인 indiGO와 공통점이 좀 있다.
곡 발매 초기에는 19금 딱지가 안붙었다가 나중에 붙었다든지, 적어도 하나 쉬운 벌스가 있다든지, 두 노래의 발매된 시기도 6월로 비슷하다. 그리고 두 노래 모두 레이블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곡 길이도 4분 초반대인데, 상당히 비슷하다.
2020년 3월 24일 이후로 19금 딱지가 붙었다.[9]
자세한 내용은 문서참조.
3.3. Dingo X Ambition Musik
딩고와의 콜라보로 나온 곡이다. 1위 공약으로 창모의 번지점프를 걸었으나, 아쉽게도 실시간 순위 8위에서 멈추면서 무산되었다.[10]
3.4. BITION WAY
원래 <비워>에서 창모의 훅과 경쟁했던 릴러말즈의 훅을 살려 만든 곡. 비트는 웨이체드가 새로 찍었다.
4. 1LLIONAIRE RECORDS X AMBITION MUSIK
4.1. No Switchin' Sides
4.2. The Fearless Ones
5. 방송 출연
5.1. 쇼미더머니2
제네 더 질라가 본명 이상용으로 참여했다. 크루 선택에서 탈락했다.
5.2. 쇼미더머니3
창모가 참가자로 참여해서 1차 예선에서 탈락했다.
김효은이 참가자로 참여해서 팀 선택 미션에서 탈락했다.
5.3. 쇼미더머니5
릴러말즈, 해쉬스완, 김효은이 참가자로 참여했다.
각각 3차 예선(1:1 배틀), 팀 선정, 음원미션까지 진출했다.
이후 해쉬스완이 탈락자 스페셜 무대에 참여했다.
5.4. 쇼미더머니6
해쉬스완이 참가자로 참여했지만 본선 직전에서 마이크 선택으로 아쉽게 탈락했다. 이후 탈락자 스페셜 무대에 두 시즌 연속으로 참여했다.
김효은과 창모가 주노플로의 '비틀어'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5.5. 고등래퍼2
애쉬 아일랜드가 윤진영(클라우드)로 참여해 최종 4위를 했다. 이후 앰비션에 영입되었다.
5.6. 쇼미더머니777
창모가 사장인 더콰이엇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이후 수퍼비의 탈락을 마지막으로 세미파이널에서 팀이 탈락했다.
김효은이 참가자로 참여했으며 본선 1차 무대까지 진출했다.
제네 더 질라가 참가자로 참여했으며 래퍼 평가전까지 진출했다. 이후 탈락자 스페셜 무대에 참여했다.
5.7. 고등래퍼3
더콰이엇이 멘토로 참여했다.
김효은이 김민규와 이영지의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창모가 이영지의 결승 곡인 'Go High'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5.8. 쇼미더머니8
제네 더 질라가 참가자로 참여했다. 크루 리벤지 배틀에서 탈락했다.
릴러말즈가 릴타치와 서동현의 'CCTV'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5.9. 고등래퍼4
창모와 웨이체드가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6. 여담
- 소속 멤버들의 허슬, 단체 싱글 Band와 창모의 정규앨범 Boyhood의 타이틀곡 METEOR의 대히트로 2019년 올해의 레이블로 선정되었다.
- 사실 도끼는 창모와 해쉬 스완을 영입할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대신 다른 두 명을 영입하려 했다고 한다.[11] 현재 이는 수퍼비와 비와이였던 것이 확인 되었다. 수퍼비는 힙플라디오 ‘황치와 넉치’에 출연하여 쇼미5 종방 이후 도끼와 더콰이엇으로부터 입단제의를 받았는데 이미 굿 라이프 크루와 계약한 후라 거절했다고 밝혔다. 16분 25초부터.[12] 사실 이 발언은 앞선 도덕이 인스타라이브에서 수퍼비,면도 설을 부인했던 것과 상충되는데, 두 발언을 비교해보면 본인이 직접 맞다고, 그것도 인터뷰에서 밝힌 수퍼비 쪽 발언이 사실일 수 밖에 없다. 도덕은 아마 드렁큰 타이거와의 관계를 위해 팬들사이에서 좋지 않은 뇌피셜 및 분탕질이 돌것을 사전에 차단하려던 의도로 보인다. 비와이는 킬빌에서 도끼와 쇼미5를 회상하던 중 도끼가 입단을 제안했음을 밝혔다. 그러나 본인이 애초에 인디펜던트 노선을 탔던지라 거절. 지금은 둘다 각자 인디펜던트 레이블의 수장이 된 상태이고[13] 대신 영입한 창모와 해쉬스완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으니 서로 윈윈이 된 셈. 지금도 이 둘은 일리네어 앰비션과 친밀한 관계이다.
- 일리네어가 해체했지만, 앰비션 뮤직의 활동에는 지장이 없다는 모양.
- 처음 앰비션 뮤직이 만들어졌을 때, 맴버 세명 모두에게 롤렉스 시계를 준 것이 화제가 되었다. 그 후로 앰비션 입단을 할 때 롤렉스 시계를 주는 것이 전통이라 여겨졌으나, 네번째 맴버인 애쉬 아일랜드부터 대가 끊겼다. 후에 더콰이엇이 롤렉스는 입단 맴버들을 위한 선물이었다고 밝혔다.
- 공식 인스타 계정(혹은 모든 sns 계정들)이 '비션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1] 나이스 기업정보에 등록된 설립일은 2020년 8월 6일[2] 2019년에 지분을 정리해 대표이사 자리에 물러났고 2020년 2월에 완전히 일리네어를 떠나게 되었다.[3] 스윙스가 2020년 1월 26일부로 IMJMWDP 3사의 CEO 자리를 내려놓았다.[4] 뜬금없이 영입된 것은 물론 3인 체제 유지하느라 영입을 할 생각없는 것처럼 보였고, 사람들은 ZENE THE ZILLA, 릴러말즈 같은 래퍼를 예상하고 있었으니... [5] 웨이체드는 릴러말즈가 더콰이엇에게 영입 제안을 해서 들어오게 되었다[6] 새로운 멤버 4명의 영입, Bition Boyz/Band/비워 등의 단체곡과 멤버 전원의 정규/EP 발매 등[7] 그러나 음악적인 교류는 당연히 지속된다. 스윙스, 팔로알토처럼 그저 대표직에서 물러나는것이기 때문[8] 왜냐하면 데이토나의 방향성은 다른 대부분의 레이블들과 달리 비-크루화이기 때문이다.[9] 음원 스트리밍 수가 늘자 재심의를 한 듯 하다. [10] 그리고 몇개월 후 아마두의 1위로 번지점프를 하는 듯 했으나.. 결국은 뛰지 못했다.[11] 수퍼비와 면도로 추정되었으나 인스타 라이브에서 아니라고 밝혔다..가 이후엔 수퍼비는 받은게 맞는것으로 다시 밝혀졌다.[12] 도덕은 수퍼비의 회사계약 사실을 몰랐다고. [13] 수퍼비는 영앤리치 레코즈, 비와이는 데자부 그룹.